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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이슈

반복되는 김원웅 회장의 망언에 대해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조치하시라.

by zodrithm 2021.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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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6주년 광복절] 北 김정은 호평했던 김원웅 광복회장의 뒤틀린 역사관 '대해부' - 펜앤드마이

제76주년 광복절을 맞이한 오늘 8월15일,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문화역 서울284에서 열린 '제76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직접 참석해 그의 임기중 마지막 광복절 축사 연설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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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되는 김원웅 회장의 망언에 대해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조치하시라

[국민의힘 신인규 상근부대변인 논평]

 

 

 

제76주년 광복절 기념식에서 김원웅 광복회장은 왜곡된 역사관을 토대로

정치적 중립의무를 저버린 채 제멋대로의 막무가내 기념사를 내보냈다.

 

 

대한민국의 과거를 친일을 극복하지 못한 잘못된 역사로,

현재의 대한민국은 친일파에 의해 장악되었다는 등 구구절절 얼토당토 않은 기념사를 진행했다.

철 지난 이념과 극도로 편향된 역사관이 전제된 채 대한민국 정통성을 정면으로 부인하는 기념사로 평가한다.

 

 

대한민국 국민 모두의 기념일인 광복절 기념식을 자기 정치의 장으로 오염시킨 김 회장은 즉각 사퇴해야 한다.

물론 매년 반복되는 김 회장의 망언을 방치하여 국민 분열을 방조하는 문재인 대통령에게도 근본적 책임이 있다.

 

 

김 회장은 지난 해 광복절 기념사에서도 이승만 전 대통령에 대해 “친일파와 결탁했다”고 평가했고,

애국가에 대해서는 “민족반역자가 작곡한 노래”라고 폄하하여 큰 파장을 일으켰던 장본인이다.

 

 

올해 기념사에서도 여전히 정치적 중립의무를 위반하였고 급기야

"촛불혁명은 반친일 운동"이라는 어이없는 프레임까지 동원하기에 이르렀다.

고 백선엽 장군을 모욕하는 발언은 올해도 계속되었다.

 

 

광복회는 국가보훈처의 예산을 지원받고 있다.

국가유공자법과 정관에 의해 광복회장은 정치적 중립의무를 준수해야 한다.

그러나 김 회장은 정치적 중립의무 위반을 넘어 노골적인 편향성으로 국민을 완전히 둘로 갈라치고 있다.

 

 

극단적으로 편향된 역사관으로 국민 갈라치기에만 열중하는 김 회장의 독단적 견해에 대해

건강한 상식을 가진 국민들은 동의할 수도 없고 오히려 김 회장의 행태로 인해 심각한 우려를 가지실 것이다.

 

 

이제 김 회장에게 반성과 사퇴를 촉구하는 것은 우이독경에 불과하다.

국민의 상식적인 지적을 무시하는 불통은 언제까지 지속될 것인가.

문 대통령은 광복회의 국민 갈라치기 행태를 더 이상 방치하지 말고

국가보훈처를 통해 광복회장을 자리에서 물러나게 해야 한다.

 

 

문 대통령이 이를 지속적으로 방조하고 용인한다면 분노한 국민들은 이제 더 이상 참지 않을 것이다.

문제를 회피하지만 말고 제발 책임있는 대통령으로서의 자세를 보여주기 바란다.

 

 

2021.  8. 15.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신 인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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