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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11

민주당의 오직 ‘이재명 대표 살리기’. 국정조사도, 의회 협치도 죽었다 국민의힘 양금희 수석대변인 논평 기어이 민주당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해임결의안을 오늘 본회의에서 단독 강행 처리했다. 의회 권력의 남용이자 폭거이다. 오직 ‘이재명 살리기’를 위해 희생자와 유족의 눈물을 방탄의 제물로 삼고, 이태원 참사를 윤석열 정부 퇴진 촛불의 불쏘시개로 쓰겠다는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님이 분명해졌다. 이태원 참사의 원인과 진상 규명을 위해 경찰의 수사가 이미 진행 중이고, 지난달 23일 여야 합의로 국정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조사 대상에 행안부 장관을 포함하는 것으로 합의해놓고 합의서에 잉크도 마르기 전에 장관을 해임한다니 억지도 이런 억지가 없다. 169석의 거대 의석은 전가의 보도가 아니다. 이미 의회 권력을 함부로 휘두르다 지난 대선 국민들의 엄중한 심판을 받고도 민주.. 2022. 12. 11.
[속보]"국힘은 비상상황"...與 의총서 '비대위 체제' 의결 집권여당 국민의힘이 1일 연 의원총회에서 당이 비상상황에 처해 있다고 규정했다. 또한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하자는 뜻을 모았다. 이번 국힘 의원총회엔 총 115명 중 89명이 참석했다. 참석 의원 대부분이 현 상황이 비상이라는 데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반대 의견을 낸 의원은 1명이라고 양금희 원내대변인은 밝혔다. 반대 의견을 제시한 인원은 김웅 송파갑 의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양 대변인은 의원총회 후 "최고위원들의 사퇴로 당이 비상상황인지에 대한 의원들의 의견을 모았다"며 "비상상황이라고 하는 의견에 극소수 의원을 제외하고는 모두 동의했다"고 했다. 이어 "당헌당규 96조에 따르면 최고위원회의 기능이 상실되는 등 당이 비상상황이 발생할 경우 안정적인 당 운영과 비상상황 해소를 위해 비대위를 .. 2022. 8. 1.
윤희숙, 대선 불출마 이어 의원직 사퇴 선언 "정권교체 열망하는 국민께 보답하는 길" [펜앤드마이크 기사 펌] 의원직까지 던진 윤희숙..."대선 최대 화두는 文정부의 부동산 정책 실패와 내로남불 행태" "저로 인해 정권교체 명분을 희화화시킬 빌미를 제공할 수 없다" https://www.youtube.com/watch?v=4qMC9ugXvDU&t=58s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이 대선 불출마와 함께 의원직 사퇴를 선언했다. 윤 의원은 국민권익위가 통보한 부동산 거래 전수조사 결과에서 법령 위반 의혹 대상자 명단에 포함됐다는 소식에 의원직 사퇴라는 초강수를 던졌다. 윤 의원은 25일 오전 10시경 "지금 이 시간부로 대통령 후보 경선을 향한 여정을 멈추겠다. 또한 국회의원직도 다시 서초구 지역주민들과 국민께 돌려드리겠다"며 "그것이 염치와 상식의 정치를 주장해온 제가 신의를 지키고 자식된 도리.. 2021. 8. 25.
[ 국민의 힘] 대통령 '심기보좌' 에 1조 8천억 소각시킨 文 정부의 '탈원전' 대통령 `심기보좌` 에 1조 8천억 소각시킨 文 정부의 `탈원전` https://youtu.be/Vz5SkZEjV3s 유튜브 : 개미애국방송 “월성1호기 가동중단 시 약 1조 8천억 원의 손실이 발생한다”는 한수원의 보고에도 문(文)정권은 기 어코 가동중단을 밀어붙였다고 한다. `원자력 연료`를 태워 `전기`를 얻는 `월성 원전`을 폐기하고, 현 정부가 `1조 8천억`을 태워 얻어낸 것은 문재인 대통령의 `만족감`이었다. 문 대통령의 `이념적 만족감`을 위해 4차례의 보고, `1조 8천억`의 손실비용, 6,500억의 전력비용 증가는 모조리 묵살되었으니, 가히 `심기보좌의 마스터`라고 불려도 손색이 없다. 도리어 해당 보고 이후에 정권의 탈원전 정책을 더욱 노골적이고, 더욱 신속하게 진행되었다. 과학적인 .. 2021. 8.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