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권선동 문자1 "내부총질이나 하던 당대표 바뀌니 달라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권선동 당대표 직무대행 문자메세지 논란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권성동 국민의힘 당대표 직무대행과의 문자메시지를 통해 "내부 총질이나 하던 당대표가 바뀌니 달라졌습니다"라고 말해 논란이 예상된다. 문제의 문자 메시지 사건은,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권성동 국민의힘 당대표 직무대행(겸 원내대표)가 윤석열 대통령과의 문자 프로그램을 통한 연락을 주고 받는 과정에서 불거졌다. 윤석열 대통령과 문자 메시지를 주고받던 권성동 국민의힘 당대표 직무대행의 휴대전화가 국회공동사진취재단의 카메라에 포착된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우리 당도 잘하네요 계속 이렇게 해야", "내부 총질이나 하던 당대표가 바뀌니 달라졌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그가 말한 '당대표'는 당원권 6개월 정지 처분을 받은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를 뜻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논.. 2022. 7. 26. 이전 1 다음